"이제는 사담이 없으면 허전할 것 같아요."


<사담>은 사람들이 저마다 가진 어려움을 안전하게 꺼내둘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는 멘탈헬스 서비스입니다.

'힘든 마음을 위로하고 싶은 현대인들이 비용적, 심리적 부담을 낮추고 상담을 통해 치유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없을까?'하는 생각에서 출발한 <사담>은 모두를 위한 온라인 그룹 상담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실제 참여 멤버들의 익명 인터뷰를 담은 '나의 사담 이야기'를 통해, 상담 경험을 편하게 공유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마음이 힘든 분들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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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님. <사담> 육아 그룹 세션에 신청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아이를 제 삶에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 않았고, 양육자로 사는 것이 제게 흥미롭지 않게 느껴졌어요. 그에 대한 비슷한 고민이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사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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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면서 심리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상황은 언제였나요?


갑자기 모든 것이 벅차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었어요. 주로 아이가 떼를 쓸 때였는데, 아이를 달래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이 순간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른다는 사실이 저를 옥죄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딘가에서 큰 소리를 지르고 싶은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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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상담 프로그램과 비교했을 때 <사담>이 갖고 있는 특징은 무엇인가요?

상담 경험은 <사담>이 처음이었는데, 줌이라는 공간이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모더레이터를 통해 많이 배웠고 그룹 멤버들을 통해 많은 위안을 얻었습니다. 그룹으로 진행되었던 점이 좋았던 것 같아요.

주변에 육아하는 친구가 없다보니 이런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없었는데, 그냥 듣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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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차의 <사담> 프로그램은 만족스러우셨나요? 회차별로 느꼈던 점을 말씀해주세요.


처음엔 자유롭게 수다를 떠는 기분이었는데 점점 전문성이 더해지는 그라데이션 같은 느낌이 좋았어요. 사실 1회차 때는 90분이라는 상담 시간이 조금 길지 않나 생각했는데, 4회차 때는 2시간이 넘어가도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짧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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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에서 나눴던 이야기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무엇이었나요?


전반적으로 제가 개월 수가 가장 어린 아기를 키우다 보니 참여자 분들이 지금이 어려운 때임을 위로해주시고, 지나간다고 이야기해주셨어요. 저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공감해주시던 눈빛을 잊을 수가 없네요.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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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을 통해 내 마음을 돌아보고, '나'에 대한 의미 있는 발견을 했던 경험이 있었다면 공유해주세요.


신랑과 사이가 매우 좋은 편이고, 육아도 잘 하는 사람이라 힘든 점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제 안에 어떤 속상함이 있었나 봐요. 다른 분들이 이야기하시는 것을 듣다가 생각이 나고 제 이야기를 하면서 깨닫게 됐어요.

이후에 신랑과도 대화를 나눴고 좋은 발견이라고 생각되었어요. 알게 되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좋아질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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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에게 <사담>을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내가 괜찮은 걸까?',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 걸까?'라는 고민이 드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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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사담>을 한 마디로 표현해주세요.

<사담>에 중독 되었어요. 목요일 오전이 되면 허전할 것 같네요.

힘이 들 땐 <사담>을 했을 때를 떠듬떠듬 떠올려보며 다시 나를 만나려고 노력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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